특히 최근 돌스냅은 돌잔치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 되고 있고 어떤 작가를 섭외하느냐에 따라 부모들의 만족도에서 많이 차이가 나고 있다. 아마추어에게 맡긴 저렴한 돌스냅과 전문 작가들이 촬영한 돌스냅 사진은 많은 퀄리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돌스냅 업계에서 1인 전문 돌스냅 작가로 이름이 알려진 ‘장스냅’ 장성협 작가는 높은 사진 퀄리티 뿐만 아니라 오랜 촬영 경험 그리고 깔끔하고 철저한 앨범작업으로 돌잔치를 준비하는 엄마들에게 인기가 높은 작가다.
장성협 작가에 따르면, 현대식 소규모 돌잔치 장소로는 워커힐금룡, 여의도메리어트호텔 파크카페, 신라호텔팔선, 63빌딩 백리향, 수원라마다호텔, 일산엠블호텔, 홍은동그랜드힐튼호텔, 조선호텔, 판교메리어트호텔,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전통소규모 돌잔치 장소는 필경재, 낙선재, 한채당, 워커힐명월관이 특히 돌잔치 장소로 인기가 높다고 귀띔했다.
또 그는 "저렴한 돌스냅 가격, 돌스냅 공동구매 등에 현혹되기 보다는 고급스런 색감표현, 감성을 세련되게 표현하는 전문작가의 실력과 경험 많은 1인작가를 선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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