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이즈(Dataguise)는 자사의 새로운 데이터 중심의 감사 및 보호 소프트웨어 제품군이 일반 데이터 보호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자신있게 발표했다. 제품에는 GDPR(유럽 일반 개인정보보호법) 제 15조(접근 권한) 및 제 17조(삭제 권한)에 대한 지원도 포함된다.

데이터가이즈의 최신 제품은 포브스 선정 2000대 기업들 사이에서 광범위하게 배포 및 사용됐으며 클라우드 데이터 스토리지 및 다양한 기업과 잘 호환된다. 이는 기계 학습용 전원 솔루션이 최적의 표준으로 설계됐기 때문이다.

미국, 영국 및 유럽 연합 소속이 아닌 유럽의 나머지 국가들은 GDPR 법안을 준수할 수 있도록 다른 조직에 돈을 쏟아 부었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다국적 기업 중 68%는 GDPR 데이터 보호를 위해 100~1,000만 달러(약 11억~11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한다.

비평가들은 GDPR을 준수하기까지 난관이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제 15조에 따르면 유럽 시민들은 기업에 어떤 개인 데이터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설명을 요청할 수 있다.

이 조항의 가장 큰 문제는 조직에 다른 기업의 데이터 구조에 있는 민감한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기술 능력이 없다는 점이다. 디지시큐어(DgSecure)라는 새로운 데이터가이즈 제품군은 GDPR의 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며 정책 중심의 경로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됐다. 이것을 사용하면 전체 보안을 위해 개인 데이터를 식별하는 동안 민감한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디지시큐어는 데이터 자원을 유연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비즈니스 단위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기업은 또한 GDPR을 준수하는 자체 데이터 정책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