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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에서 신기술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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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에서 신기술 전시회 개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10.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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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에서 신기술 전시회를 선보인다.

신기술전시회는 지난해 ‘에너지신사업관’, ‘신기후전시관’, ‘Inno-Tech Show’, ‘동반성장 박람회’ 4개의 테마에서 ‘에너지 4.0관’, ‘발전신기술관’, ‘Smart City & Start Up관’ 3개의 테마를 추가, 7개 테마에 총 473개 부스를 준비했다.

올해 신설된 테마관을 살펴보면 에너지 4.0관에서는 AI, 빅 데이터, 로봇, 드론 등을 활용한 신기술을, 스마트 시티&스타트업관에서는 주요 해외 스마트시티 구축 업체와 국내외 스마트시티 관련 스타트업 기업의 신기술을, 발전신기술관에서는 발전분야 우수 기업이 참가해 관련 분야 신기술을 선보인다.

신기술 체험관에서는 한국전력의 새로운 도전인 KEPCO 4.0을 만나볼 수 있다. 신재생 사업, 에너지 효율 서비스, 커넥티드 서비스인 3대 미래사업분야와 이를 구현할 클라우드 컴퓨팅, VR-AR, 드론-로봇, 빅데이터, IoT, AI 등 6대 핵심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일반 관람객도 즐길 수 있는 전력산업 몰입형 체험투어, 송전철 탑승탑 체험, 동계올림픽 VR 시뮬레이터, KEPCO 창구 및 비서로봇 체험, 모션 기기의 역동성을 이용해 게임 속 출현하는 Vulcan 기기에 탑승-사격하는 발칸 체험, 스마트홈 IoT 및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 등 미래에너지 생활 체험 및 미래 신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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