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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 인하대학교, 첨단 디지털 캠퍼스 구축 및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위한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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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 인하대학교, 첨단 디지털 캠퍼스 구축 및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위한 양해각서 체결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10.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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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아카데미, 멘토링 제도 등 통해 선진적인 IT 교육 인프라 구축

▲ 한국오라클(김형래 사장, 왼쪽) – 인하대학교(최순자 총장, 왼쪽에서 여섯번째) 산학협력 체결
▲ 한국오라클(김형래 사장, 왼쪽에서 다섯번째) – 인하대학교(최순자 총장, 왼쪽에서 여섯번째) 산학협력 협약식
한국오라클과 인하대학교가 10월 19일 인하대 본관에서 첨단 디지털 캠퍼스 구축 및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국오라클과 인하대학교는 산학공동연구 및 IT 교육 인프라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과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 실행할 예정이다.

한국오라클은 오라클 아카데미를 진행, 인하대 교수와 학생들에게 IT 교육 관련 커리큘럼, 온라인 콘텐츠, 교육에 필요한 모든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을 제공한다. 또한, 인하대 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인턴십 제도 및 현장학습 등을 운영, 인하대 학생들이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순자 인하대학교 총장은 “2015년 취임 이후 공부 잘하는 대학, 잘 가르치는 대학을 만들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오라클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디지털 캠퍼스를 구축, 학사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IT 교육 과정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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