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교육제도가 PBL(Project Based Learning-프로젝트형) 수업의 창의교육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아이들의 창의성과 발표력 증진을 위해 말하기와 미술을 접목한 '스피치아트' 클래스가 알려지고 있다. 

이에 ㈜말하는교육이 유아들의 잠재된 예술성과 말하기의 자신감을 키우는 아동 유아미술교육 브랜드 ‘사공설 말하는미술‘을 론칭하고 대전 둔산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학원 측에 따르면 대전 둔산점에서 진행하는 유아동 스피치아트교육은 획일적인 미술 교육이 아닌 프로젝트형 미술수업으로 스토리텔링, 마인드맵 과정을 거쳐 자신이 그린 그림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을 주요 교육이다. 다양한 방식의 미술표현 방법을 통해 잠재된 예술성을 키울 수 있으며 연상력,기획력을 기를 수 있는 PBL(Project Based Learning-프로젝트형) 미술을 중심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발표력을 성장시키는 융합형 교육이 진행된다.

사공설 말하는미술 교육원의 김은호 원장은 “입시 위주의 스파르타식 교육과 획일적인 미술교육 보다는 아이들이 열린 마음으로 미술을 접하고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 것이 교육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융합형 교육을 통해 세계의 아이들 중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21세기를 리드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공설 말하는미술은 대전 둔산점 오픈 기념 체험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피치아트교육은 5세부터 초등학생 저학년까지의 아동들이 주요 교육대상으로 소규모그룹수업으로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공설말하는미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