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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간 프로그래머가 필요 없는 자동 기계 학습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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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간 프로그래머가 필요 없는 자동 기계 학습 개발
  • 유성희 기자
  • 승인 2017.10.1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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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플리커

구글은 모든 공상과학 소설에 가장 감각적이고 종말론적인 예측을 불러 일으킬만 한 인공 지능(AI) 개발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발표했다. 오토ML(AutoML) 또는 자동 기계 학습을 호출하면 하나의 AI가 다른 AI의 설계자가 되어 개발을 유도한다. 인간 엔지니어가 무언가를 입력할 필요가 없다.

표면적으로는 급격한 진화로 이어질 수 있는 일종의 예측처럼 들리지만 이것은 실제로 구글이 기계 학습의 엄청난 힘을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가져가려는 제안이다.

본질적으로, 신경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다른 신경 네트워크를 설계하는 오토ML의 전략은 우리에게 친숙하다. 다른 프로그램의 코드를 편집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기계 학습의 정의다. 오토ML이 새롭게 느껴지는 이유는 신경망을 디자인하는 과정에 초기 단계부터 개입하기 때문이다. 오토ML은 이미 존재하는 단순한 모델을 재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모델을 선택하고 그 자체로 모델을 개선하는 방법이다. 이렇게하면 오토ML은 일반적인 기계 학습으로 가능했던 것보다 더 완벽한 기능을 갖추게 된다.

프로젝트에 대한 블로그 게시물에서 구글은 오토ML이 여러 가지 가능한 알고리즘을 시도했고 본질적으로 완전히 다른 신경망 아키텍처를 테스트한 다음 각 목표에 대해 점수를 매겼다고 전했다. 인간이 감독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프로세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수학적 접근법과 해당 접근법의 구현 방법을 설명한다. 최종 신경망은 이러한 알고리즘 중 하나만 사용할 필요는 없으며, 만일 여러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것이 유용하다면 여러 알고리즘의 개별 요소를 포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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