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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IoT가 GPU 개발 및 투자 진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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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IoT가 GPU 개발 및 투자 진척시킨다
  • 유성희 기자
  • 승인 2017.10.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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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플리커

미국의 기술 기업인 엔비디아(Nvidia)는 IoT(사물 인터넷)의 효과를 환영하고 있다. IoT는 현재 IT 업계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그래픽 처리 장치(GPU) 컴퓨팅 발전을 촉진한다.

엔비디아의 CEO 인 젠슨 황은 자사의 GTC 유럽 행사에서 각각의 최신 과학 기기가 뒷면에 GPU를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원자 또는 천문 수준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측정 탐지 형식의 계산이 가능하다.

황은 "우리는 풀 수 없는 문제를 풀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궁극적인 목표는 돌파구를 만드는 것이라고 믿었던 그는 결국 GPU 하드웨어 덕에 2017년 노벨 물리학 및 화학상을 수상했다. 그들은 분자 사진을 찍었고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기초하여 시공간의 곡률에 잔물결이 있음을 증명했다.

기조 연설에서 그는 올해의 산업 기술을 형성하고 있는 두 가지 근본적인 힘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것을 딥러닝의 빅뱅이라고 불렀다.

"우리는 무어의 법칙보다 훨씬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었다. 다양한 IoT 디바이스의 탄생으로 인해 GPU 개발 및 투자가 한층 더 촉진되고 있다"고 황은 덧붙였다.

엔비디아의 전략은 더 똑똑하고, 더 복잡하고, 더 빠르고, 더 뛰어난 인공 지능(AI)을 만들기 위한 개발을 계속 추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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