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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코리아, 2017 카페&베이커리 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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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코리아, 2017 카페&베이커리 페어 참가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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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유럽과자를 수입하는 ‘카야코리아’가 오는 10월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카페&베이커리페어에 참가한다

'카야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이게 된 건 카야하우스카야잼이었다. 카야코리아의 남궁락 사장은 싱가포르 어학연수 중 처음 카야잼을 접하고 그 매력적인 맛에 빠져 한국 시장에 수입하기로 마음 먹었다.

카야하우스 카야잼은 무 인공색소, 무 인공향료, 무합성보존료의 전통적인 슬로우브루잉 방식으로 4대째 생산 중인 싱키카야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2008년에는 '솔리몬레몬즙'을 론칭하여 레몬을 그대로 100% 착즙한 물타지 않은 레몬즙으로 기존 한국시장에 있던 농축제품과 차별화된 상품을 수입했으며 2012년에는 스위스에서 온 프리미엄 하코커피를 론칭했다.

2016년에는 '헬와 와플웨하스'를 론칭하여 과자를 처음 수입했다. 이어 2017년에는 누리아 비스킷, 피셀리 쿠키를 론칭하며 과자 수입회사로써 한걸음 다가섰다. 헬와 와플웨하스는 네덜란드 과자로 바삭하고 부드러운 크림이 특징이다. 누리아 비스킷은 일반적으로 과자에 쓰이는 팜오일이 아닌 엑스트라버진오일 20%가 함유된 올리브유를 사용하여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피셀리 쿠키는 그래놀라 식감에 통밀, 귀리가 가득 차 있어 아침 대용으로 충분한 이탈리아에서 온 과자이다.

‘맛있는 건 더 맛있어져야 한다’는 신념과 열정아래 카야코리아는 전세계에 숨어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찾아 국내에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카야코리아가 참가하는 2017 카페&베이커리페어에서는 카페 창업 및 운영에 도움이 되는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카페 창업예정자 및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무료입장을 위한 바이어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카페&베이커리페어의 일정은 10월 18일(수)부터 21일(토)까지이며, 관람시간은 10시부터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