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웨딩박람회가 10월 22일 일요일 단 하루 이비스앰배서더 5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수원웨딩연합회’ 주관이며, 26주년 창립 기념으로 빅 이벤트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다.

수원, 안양, 안산, 오산, 용인, 화성, 평택 등 경기권 모든 예식장 섭외가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사용료, 식대, 부대비용, 잔여타임 안내가 가능하다. 또한 동일한 예식장이라 해도 박람회를 통해 진행한 고객에게는 별도의 혜택을 더하여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비부부들의 선호도를 얻고 있다.

또한 ‘라벨르엘린’으로 새롭게 명칭을 바꾼 도청오거리 수원웨딩드레스샵의 최대 F/W NEW DRESS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상으로 입고된 브랜드로는 대표적으로 ‘아뜰리에로리에’, ’에토프꾸뛰르’, ’라스포사’, ’클라라웨딩/블랙라벨’ 등이 있다.

현장 내에서 웨딩홀과 스드메웨딩패키지를 동시에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별도로 수원웨딩박람회 최대 100만원 지원금이 캐쉬백될 예정이다.

개인마다 예산비용과 원하는 웨딩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1:1 스타일링을 전문 플래너들과 이야기해볼 수 있다. 그에 따른 맞춤 컨설팅으로 실수 없이 완벽한 결혼준비를 완성시켜볼 수 있어 예비부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에 박람회 관계자는 “벌써 창립 26주년을 맞이하였다. 수원웨딩컨설팅 중에서 변함없이 1등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예비부부들의 사랑이었다”며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