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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링캠을 통한 프로포즈 이벤트, 효성주얼리시티 바이슐에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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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링캠을 통한 프로포즈 이벤트, 효성주얼리시티 바이슐에서 선보여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10.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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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 위치한 효성주얼리시티 바이슐 결혼예물업체에서 프로포즈반지를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을 위해서 링캠 서비스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링캠은 반지 내에 고화질 카메라가 부착되어 on/off 버튼만 누르면 그 순간을 녹화해서 평생 잊지못할 프로포즈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미국에서는 활발하게 판매가 되고있지만 국내생산 및 판매는 되지 않아 사용하는 곳이 종로 효성주얼리시티 바이슐이 유일하다.

수입디자인 정찰제 예물샵으로 큰 인기를 끌고있는 바이슐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약 50여가지에 해당하는 프로포즈반지 할인, 링캠 서비스, 다이아몬드 최저가 이벤트까지 프로포즈 이벤트에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프로포즈 후 바이슐 예물 이용시에는 수입디자인 및 자체제작 정찰제 종로예물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종로 예물투어 만으로 만족을 못하거나 디자인에 대한 까다로운 선택 또는 나만이 가질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신부예물의 디자인 가치를 가지고 싶은 예비신랑신부가 바이슐의 디자인 보고 만족하는 커플이 적지 않다고 밝혔다.

자체적으로 유색보석을 수입하고 자체공방을 가지고 있는 효성주얼리시티 예물추천 최대매장 바이슐은 위 프로포즈 이벤트와 함께 고급 티아라와 브로치 14k진주목걸이 실버세트 등 약 40만원에 해당하는 '슐박스'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바이슐은 효성주얼리시티 지하1층에 오픈하고 있으며, 4팀 이상 시 효율적인 디자인 상담을 위해 상담제한이 있으며 예약이 필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