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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작전사령부, 정보보호의 3요소 활용해 IT 보안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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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작전사령부, 정보보호의 3요소 활용해 IT 보안 유지
  • 정원석 기자
  • 승인 2017.10.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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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위키미디어

미 육군 항공 및 미사일 사령부(AMCOM)는 외부와 내부를 연결하는 IT의 보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정보보호의 3요소(CIA Triad)를 활용한다. 정보보호의 3요소란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이다.

AMCOM의 정보 시스템 보안 관리자인 웨스 슬론은 성명서에서 특정 시스템에 필요한 보호 수준을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세 가지 요소가 있다고 말했다. 정보보호의 3요소는 정보 보안을 위한 지침서라고 그는 덧붙였다.

슬론에 따르면 AMCOM 직원은 기술에 대한 지식과 자신의 정보가 보호되지 않을 경우 일어날 수있는 일들을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인터넷과 디지털 세계에 의존했고 사이버 세상은 우리 사회의 토대가 됐다. 이로 인해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육군이나 국가를 공격할 수 잇는 기회가 생겼다. 사이버 공간에서 일어나는 공격으로부터 군대와 국가를 보호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AMCOM의 IT 직원은 시스템을 외부 간섭 및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하게 유지하는 데 총력을 다한다. 미군은 방어 보안 분야에서 최대한의 관심을 가지고 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임무를 계속 수행한다. 이제 우주, 해양, 육지, 공중에 이어 사이버 공간도 전쟁이 일어나는 장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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