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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토어, 인스타트 로직 기반으로 사이버 공격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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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토어, 인스타트 로직 기반으로 사이버 공격에 대응
  • 김형우 기자
  • 승인 2017.10.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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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월드스토어 그룹(WorldStore Groups)이 고객 대면 웹사이트에서 20%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어플리케이션 전달 및 보안, 인스타트 로직(Instart Logic) 서비스에 관한 새로운 접근 방법을 활용한 후 사이버 공격이 96%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9년 전 설립된 월드스토어는 가구 및 가정용품 부문 온라인 시장을 돌풍을 일으키길 원했다. 아기 및 육아 관련 소매업체인 키디케어(Kiddicare)와 회원 전용 라이프스타일 개념을 표방하는 아카이카 (Achica) 또한 월드스토어 브랜드 하에 있다. 더넬(Dunelm)은 2016년 11월 소유권을 취득했다.

월드스토어는 여러 해 동안 긴밀하게 통합된 공급 체인 모델을 구축해 수많은 공급업체에게 매우 짧은 시간 내에 경쟁력 있는 카탈로그를 제공할 수 있었다. 여러 다른 온라인 가구 소매업체는 배송되고 있는 부피가 튼 물품으로 인해 전략을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월드스토어의 최고기술책임자 닉 벤자민은 월드스토어의 성공으로 인해 여러 웹사이트의 성과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다른 웹사이트들은 2012년에서부터 2015년 사이 성장이 둔화됐다.

벤자민에 따르면 “과장되고 이미지만 많은 사이트들과 차별화했다. 당사의 성과는 후퇴할 수 있지만 인터넷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컴퓨터위클리(Computer Weekly)는 벤자민의 발언을 언급하며 “사이트의 트래픽은 50%가 모바일로 이뤄지고 있으며, 모바일 수익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드스토어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IT 도전은 느린 프로토콜을 가장해 대규모 용량 공격을 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항하는 것으로 중요한 확대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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