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CT 전시회 ‘ITU Telecom World 2017(이하 ITU 2017)’이 9월 25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넷아이디(대표이사 유상열)는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참관객이 방문한 이번 전시회에서 문서 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을 소개했다.

ITU Telecom World의 이번 전시회는‘Smart Digital Transformation, Global Opportunity’를 주제로 개최됐다. 또한 100개 국가 ICT 장, 차관급 인사 300명과 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전문가 등 8천여 명이 이번 전시회를 찾았다.

이러한 가운데 넷아이디의 ‘문서 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은 자메이카, 홍콩 등 해외 각국의 IT실무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화이트리스트 기반으로 문서관리와 보안에 특화되어 있고, 일반 문서는 물론 3D CAD 도면 등의 고성능 업무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방문객의 큰 관심을 받았다.

클라우독은 한번의 설치로 문서암호화(DRM), 문서관리(EDMS), 매체유출차단(DLP) 등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One Agent 보안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최근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랜섬웨어도 웹브라우저, PDF문서, 윈도우 탐색기를 통한 감염을 차단할 수 있다.

넷아이디 유상열 대표는 “해외에서도 국내와 같이 문서보안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어 해외전시회에서 클라우독의 관심을 체감하고 있다. 최근에는 넷아이디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고성장 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해외 전시회에 적극 참가하고 다양한 해외 파트너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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