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의 치킨프렌차이즈 브랜드 치킨플러스가 오늘 22일(금) 경기도 화성 향남점을 오픈하면서 런칭 1년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

배달형 치킨 브랜드 중 1년만에 100개점을 오픈한 브랜드는 2003년 또래오래 이후에 14년만에 처음 이룬 결과로, 이번 치킨플러스 100호점 오픈은 업계 내에서도 알려지고 있다.

치킨플러스는 메인 메뉴인 치킨에 호로록 떡볶이, 피자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구성하여 저렴하면서 풍성한 양으로 ‘가성비’ 매력으로 고객층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주에는 신메뉴 ‘토마토커리순살치킨’ 출시를 위해 배달앱 ‘배달의 민족’ 치믈리에 대상으로 신메뉴 시식회를 개최했으며, 앞으로 치킨플러스는 두 달에 1번 씩 신제품을 개발하여 모든 신메뉴는 치킨전문가 ‘치믈리에’들의 평가를 받고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치킨플러스는 올해까지 전국 가맹점 150호점 오픈을 예정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홍콩, 베트남에 이은 해외시장 진출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