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홈조명 브랜드 LED이포유는 21일 저녁 8시 35분부터 신세계TV쇼핑에서 판매방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LED이포유는 제너럴네트가 만든 LED홈조명 브랜드이다. KS인증을 받은 품질 경쟁력과 거주 환경 맞춤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LED조명 렌털시장에서 알려진 업체이다.  

특히 품질이 보증된 LG이노텍의 G3프라임 칩을 장착해 5만 4000시간, 1일 8시간 사용기준 18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칩을 사용한다. 역율 98%, 광효율 100.6 lm/W의 고효율의 LED로 기존 자사 KS 형광등에 비해 밝기는 2.23배 이상이고 소비전력 55.3%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플리커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플리커 프리’ 제품으로 시력 보호에 도움을 주며, 디자인이 세련돼 인테리어 효과에도 도움될 수 있다.

제너럴네트 관계자는 “저가 LED는 밝기가 일정하지 않고 플리커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눈 건강뿐만 아니라 우울증, 집중력 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장기적 관점에서 품질과 안전성을 갖춘 LED제품을 선택하실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너럴네트는 현재 전국에 110개의 설치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렌털 기간 동안 제품보증과 무상 애프터서비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