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렌차이즈 치킨플러스가 배달의 민족 치믈리에 대상으로 신메뉴 시식회를 9월 16일(토) 치킨플러스 성산점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식회는 배달앱 ‘배달의 민족’ 에서 개최한 ‘배민 치믈리에 자격시험’에서 최종 합격한 ‘치믈리에’ 를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참여한 치믈리에 중에는 연세대학교 치킨동아리 피닉스 회원들도 있었다.

치킨플러스는 시식회에서 가을 신메뉴 ‘토마토커리치킨’을 비롯해 대표메뉴 핫쵸킹, 크리미어니언순살치킨, 개매운치킨, 바삭한 후라이드와 호로록 떡볶이, 피자 등 치킨플러스만의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치믈리에와 같이 맛보며 평가를 나눴다고 한다.

한 시식회 참가자는 “새로운 치킨 브랜드가 나오면 한 번씩 메뉴를 맛보는 편인데, 치킨플러스는 이번 시식회에서 처음 접해보았다. 치킨과 떡볶이의 조합이 너무 좋았고, 피자까지 함께 주문할 수 있어 가성비로는 적합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치킨플러스 마케팅 담당자는 “확실히 치믈리에 시식단들은 일반 소비자들과 다르게 다양한 치킨브랜드와 새로운 메뉴를 많이 접하는 사람들이었다. 치킨 소스, 메뉴구성 등 다양한 시각에서 전문적인 의견을 많이 들을 수 있었고 앞으로의 메뉴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치킨플러스는 2016년 9월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