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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볼릭, ’M 스킨볼릭’ 론칭··· 중국국제뷰티박람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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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볼릭, ’M 스킨볼릭’ 론칭··· 중국국제뷰티박람회 성황리에 마쳐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09.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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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 스킨볼릭이 9월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광저우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된 국제뷰티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M 스킨볼릭’의 론칭을 알렸다.

'코스메틱(cosmetic)'과 의약품을 뜻하는 '파마슈티컬(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일반화장품과도 차별화된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최근 알려지고 있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를 론칭한 스킨볼릭은 중국의 국제뷰티박람회에도 참여했다.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국제뷰티박람회는 매년 약 1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박람회로서 중국시장의 미용&뷰티 분야에서는 큰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M스킨볼릭은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로 알려진 스킨볼릭에서 해외 뷰티 시장 진출 기념으로 특별 기획한 코슈메슈티컬 전문 브랜드로서 자칫 피부 관리 소홀 등으로 깨져버릴 수 있는 피부 균형을 유리 볼 다루듯이 조심스레 지켜나가고자 하는 의미로 브랜드화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출시된 M스킨볼릭 앰플 라인 중에 ‘스테디앰플’은 필링 및 레이저 치료 후, 지나친 자극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의 수분 회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M스킨볼릭의 대표 앰플이다.

또한 피부세포의 신진대사를 자극하여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레나셀 앰플’은 피부 보습 효과에 도움되는 제품을 원하는 중국 참관객들이 많이 찾았다.

비타민과 천연식물 복합체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비타민 앰플’은 멜라닌 억제와 피부재생, 보습에 도움을 주는 신개념 앰플이다.

스킨볼릭 관계자는 “중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자연주의 화장품 스킨볼릭이 메디컬과 결합하여 M스킨볼릭을 론칭하여 중국 박람회에서 출시하면서 뷰티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자연이 담고 있는 효능을 의학적으로 풀어내어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킨볼릭은 이번 중국 광저우 박람회뿐만 아니라 태국 박람회도 앞두고 있어 해외 시장에서 K-뷰티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스킨볼릭 제품은 뷰티 전문 쇼핑몰 뷰앤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