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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무한리필 “고기바보”와 백악관 납품 소고기 블랙앵거스 대형 유통사와 공급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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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무한리필 “고기바보”와 백악관 납품 소고기 블랙앵거스 대형 유통사와 공급 MOU체결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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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무한리필 전문점 고기바보(본사 디티푸드)가 미국 백악관 납품 소고기(블랙앵거스) 대형유통사와 공급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기바보(디티푸드 대표 이종성)는 블랙앵거스 소고기 대형 유통사와의 MOU체결을 통해 육류원가를 소매가 대비 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질 높은 소고기를 안정적으로 가맹점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고기바보는 한우 생고기 1등급, 미백악관 납품 블랙앵거스 소고기를 1인당 1만 8900원의 가격에 참숯불에 무한제공하는 곳으로써 무한리필 고기집은 품질이 다소 낮을 것이라는 기존의 편견을 완전히 뒤엎는 소고기 맛집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고깃집 프랜차이즈이다.

디티푸드 본사 관계자는 “세계 축산기업과 거래하는 블랙앵거스 대형 납품업체와의 MOU를 통해 맛, 품질, 가격의 3요소를 모두 확보한 만큼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 또한 이번 MOU는 가맹점들의 부담을 최소화함으로써 본사와 가맹점 간 동반성장의 중요한 기반이 되리라 확신하며, 이를 계기로 외식업에 도전하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티푸드는 예비 가맹점에 대해서는 본사차원의 ▴온라인 마케팅 지원 ▴본사 유통마진 최소화 ▴창업교육지원 ▴법률상담지원 등 본사의 체계적인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예비 창업자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 서귀포점을 성공적으로 오픈시키는 등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소고기 전문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