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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 그룹과 구글이 패션 퍼스트 스마트워치에 가속 페달을 세게 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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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 그룹과 구글이 패션 퍼스트 스마트워치에 가속 페달을 세게 밟다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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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0일  IFA® 2017 행사 전 파슬 그룹(NASDAQ: FOSL)이 기업의 웨어러블 산업을 대규모로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다섯 브랜드 (디젤, 엠포리오 아르마니, 파슬, 마이클 코어스와 미스)에 추가로2017년도 가을과 홀리데이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풀 라운드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를 선사할 예정이다. 


새로운 풀 라운드 안드로이드 웨어TM  스마트워치를 가을과 홀리데이를 맞아 온라인과 스토어에서 런칭하며,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올해 초, 파슬 그룹은 iOS®와 안드로이드™ 휴대폰 모두 호환 가능한 2017년도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 라인을 공개했다. 전부 맑은 조명과 샤프한 해상도와 함께 세련된 시계 디자인을 완전한 상태로 유지하는 풀 라운드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한다. 하드웨어 디자인에서의 뛰어난 개선은 시계의 형태를 만드는 부분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얇아지고, 날렵해지고 또 편해진다는 것, 또 여성 소비자들에게 훨씬 더 매력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안드로이드 웨어 2.0으로 작동하는 파슬 그룹의 2018년도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는 iOS와 안드로이드 휴대폰 모두와 연동 가능하다. 또, 사용자들이 주요 정보들을 워치 페이스에 나타나게 하거나, 음악 재생을 위한 단축 키를 만들거나, 택시를 부르고 활동 목표를 추적할 수 있다. 추가로, 제 삼자의 앱을 시계에 깔려있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 하다. 소비자들은 계속하여 워치 페이스를 개인의 스타일 취향에 따라 브랜드 다이얼 디자인이나 커스텀마이즈한 색 조합으로 설정할 수 있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챕스, 엠포리오 아르마니, 디젤, DKNY 등 새로운 하이브리드 스타일들 역시 가을과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매장에 입고될 것이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엔지니어링 부회장인 데이비드 싱글튼은  “파슬 그룹과 우리의 파트너쉽은 안드로이드 웨어용 디바이스 포트폴리오의 추진력이었고 우리가 사용자들에게 선택권과 다양성을 제공할 수 있게끔 만들었다." 며 “2018년도까지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패션과 기술을 연결시키는 새로운 방법들을 모색하고, 안드로이드 웨어의 역량과 파슬 그룹과 브랜드들의 디자인 능력을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 말에 파슬 그룹은 300개가 넘는 커넥티드 워치 스타일을 14개의 브랜드에 걸쳐 런칭 할 예정이다. 디바이스들은 현재 50개국과 21개의 언어로 작동된다.  파슬 그룹은 세계 어떤 기업보다 많은 하이브리드와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 옵션을 제공하며, 해당 기업은 새로운 웨어러블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7 부스 216에서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