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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SNS운영자협회 백운섭회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지속적인 빈곤아동 후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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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SNS운영자협회 백운섭회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지속적인 빈곤아동 후원할 것"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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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대한SNS운영자협회(회장 백운섭_KOSOA)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어린이재단 빌딩 앞 도네이션 파크에서 저소득 빈곤층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을 마련한 대한SNS운영자협회 백운섭 회장은 “벌써 2회째 맞이하는 행사에 상생경영을 원칙으로 성장하는 협회와 회원사가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져 기쁘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동들이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성장하기를 희망하며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사를 통해 빈곤아동을 후원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선규 사무총장은 “올해 또한,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준 대한SNS운영자협회 모든 기업체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대한SNS운영자협회와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본 전달식은 양 기관이 더불어 함께하는 복지사회 건설에 관한 사회공헌활동 협약식에 의거한 것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대한SNS운영자협회는 아동복, 아동도서를 비롯하여 다양한 가전제품, 식품, 편백나무책장 등 가정에서 생활할 수 있는 약 3억 8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하였으며 전달식에는 후원에 참여하는 기업체 관계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지텍 백운홈쇼핑 ▲디노맥스 ▲인사이트드림 수빈샵 ▲비엔 ▲라벨영화장품 등 대한SNS운영자협회 소속 기업체 관계자들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자리를 뜻깊게 생각하여 다양한 소감을 남겼다.

한편, 대한SNS운영자협회(KOSOA)는 올바른 SNS 문화 정착, 국내 플랫폼 사업자간 상생협력,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단체이며, SNS 운영자라면 누구나 가입하고 참여할 수 있다. 무료로 활동하는 일반회원도 기부행사나 세미나, CEO 특강 등에 초청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