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같은 여름 휴가로 마음은 힐링했지만, 정작 피부는 비상사태. 사무실 에어컨 바람에 익숙했던 피부가 뜨거운 자외선 아래 노출되면서 수분은 날아가고 피부 결은 탄력을 잃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손상된 피부는 다행히도 꼼꼼한 애프터 케어로 어느 정도 회복시킬 수 있다.

손실된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고 손상되어 민감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보습제를 발라주면 한결 피부가 진정되고 손상된 각질이 탈락하는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2017년 여름 출시된 본에어 ‘프리미어 알로에 리얼 스퀴즈’는 수분, 진정 케어의 대명사인 ‘알로에 베라’를 75.16% 함유하여 속수분을 가득 채우는 동시에 코코넛 오일과 아보카도 오일로 피부 결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수분 장벽을 강화하는 토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천연오일과 천연 향만을 사용하며 피부과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제품으로 자외선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천연 성분들의 함유량을 높인 제품으로, 건성 피부에는 여러 번 덧발라주면 에센스처럼 영양감이 풍부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휴가 시즌이 끝나고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꼼꼼한 스킨케어 관리로 회복될 수 있다. 휴가 시즌인 8월부터 ‘프리미어 알로에 리얼 스퀴즈’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라며 이어 “열감을 내려주는 알로에 베라 성분을 처방한 프리미어 알로에 리얼 스퀴즈는 속수분을 충전하고 피부 결을 쫀쫀하게 만들어 주어 지친 피부관리에 도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