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품 생리대 시크릿데이가 22일 김포시청에서 1000만원 상당 생리대 기부식을 진행했다.

김포시장 유영록, 김포복지재단 조덕연 이사장과 중원 김성훈 대표가 참석했으며, 기부된 생리대는 김포복지재단 250여 명 한부모 가정 청소년에게 5,000팩이 택배로 전달된다.

2013년 출시 이후 가격 인상 없는 합리적인 가격과 안전성에 품질력까지 인정 받고 있는 시크릿데이는 지난 2016년 5월 청소년 깔창생리대 사건 이후 다양한 사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부천시, 평택시 등 기관, 시청을 통해 실제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기부처를 통해 기부 활동을 진행 중이다.

시크릿데이는 ‘여성중심 안전실천’을 기반으로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와 소비자 차원의 서비스, 경제적 효율성 등 브랜드 신뢰도를 인정 받아 여성용품 ‘생리대’ 부분에서 3년연속 안전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식약처 화장품 심사규정에 따른 피부자극테스트, 형광증백제, 총 9항목인 성상, 색소, 산 및 알칼리, 포름알데히드, 중량, 흡수량, 삼출, 강도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한 시크릿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전성분 공개해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