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21:30 (화)
속기사무소 속기애녹취사무소, 업무량 증가로 사무소 확장 및 신규직원 채용
상태바
속기사무소 속기애녹취사무소, 업무량 증가로 사무소 확장 및 신규직원 채용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08.22 12: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jpg

속기사무소 속기애녹취사무소가 최근 녹취록 작성을 원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신규직원을 채용하고 사무소 규모도 확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속기애녹취사무소는 법원이나 검찰, 경찰 등 수사기관이나 사법기관 등에 제출될 증거용 녹취록과 정부부처 속기록 작성을 비롯하여 일반 기업의 주주총회, 이사회나 교육기관의 학술회, 세미나 등 회의록을 작성 및 보관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고객 편의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여 오픈 이후 지속적인 매출 상승 곡선을 기록해 오고 있다.

이용 고객이 가장 만족스러워 하는 부분은 역시 빠른 업무 처리와 이용 편의성이다.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기존 업체가 2~3명의 인원을 운영하는 것과 달리 최대 30명의 국가공인 속기사를 한 번에 운영 가능한 인력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상시 운영시스템 구축으로 주간, 야간, 심야로 인력풀이 편성되어 있어 심야 시간에 접수된 건도 익일 오전이면 완성본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홈페이지, 카톡, 이메일, SMS 등을 활용한 온라인 접수 시스템과 원격지원이 가능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이나 시간의 제약 없이 서비스 접수 및 상담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속기애녹취사무소 관계자는 “기존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신규 고객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신규 직원 채용과 사무소 확장을 병행했다. 고객의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편의 확대 및 서비스 처리 기간 단축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TV조선 뉴스판 정혜전의 앵커출동에서는 ‘녹음, 합법과 불법 사이’를 주제로 녹취록에 대한 내용이 소개된 바 있다. 

해당 방송에는 속기애녹취사무소(대표 차명주)에서 속기록이 작성되는 모습과 녹취록의 법적 효력에 대한 정확한 해석을 담고 있으며, 윤일선 공동 대표가 속기사무소에 대한 인터뷰를 직접 진행했다. 

속기애녹취속기사무소는 영등포카스속기학원(원장 윤일선)이 모기업이며, 영등포속기학원은 현재 부산 서면에도 한국CAS속기학원을 직영하고 있다. 그리고 오프라인 강좌에 준하는 수업이 가능하도록 실시간 일대일 화상강의와 인터넷강의사이트인 '속기뷰'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서울과 부산학원 수강생들에게 한하여 인터넷강의를 24시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