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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 학습능률 향상 및 시력 보호 효과 높이려면 LED등 품질 따져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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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 학습능률 향상 및 시력 보호 효과 높이려면 LED등 품질 따져봐야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08.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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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LED조명이 학생들의 학습능률 향상 및 시료 보호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이들의 공부방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다. 

한 국내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빛이 밝을수록 집중력이 커졌고 은은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으로 나타나 빛의 조절을 통해 학습 능력을 높이거나 휴식을 유도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입증됐다.

또한 연구진은 플리커(빛의 깜빡임)가 없는 조명이 사람의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집중력을 요하는 과제 수행 과정에서 플리커 저감 LED조명이 효과적인 정보처리에 기여하고, 사무실 및 학교 등과 같은 공간에서는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조명등의 변화를 통해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은 물론 감염병과 안전사고, 교통사고, 범죄, 화재 등 각종 사고로 인한 사망자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기존 형광등 조명을 자연광 LED등으로 바꾼 지 1주 후 조사 대상자들의 84%, 3주 후 90%가 우울 증상 완화 효과를 경험한 것이 실험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LED조명의 순기능에 대한 연구결과는 가정용 LED 보급률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품질인증을 받지 않은 LED제품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어 구입 전에는 KC인증이나 KS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저품질의 LED는 오히려 시력 손상 및 플리커 현상으로 인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LED조명 브랜드 LED이포유 관계자는 “LED조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반적인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중국산 저가제품은 오히려 시력을 해칠 수도 있으므로 구입 전 품질 인증을 통과한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LED이포유는 국내에서 렌털상품 중 KS인증을 획득했다. 품질이 보증된 LG이노텍의 G3프라임 칩을 장착해 5만 4000시간, 1일 8시간 사용기준 18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역율(力率, power factor) 98%, 광효율 100.6 lm/W의 고효율의 LED로 기존 자사 KS 형광등에 비해 밝기는 2.23배 이상이며 소비전력 55.3%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플리커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으로 시력 보호에도 도움을 준다. 

현재까지 홈쇼핑 방송 횟수 약 50회 정도로 LED렌탈 최다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LED홈조명 렌탈 1위 브랜드로 도약했다. 현재 진행 홈쇼핑은 GS홈쇼핑, NS홈쇼핑. 홈앤홈쇼핑. 공영홈쇼핑. K쇼핑. 신세계홈쇼핑에서 진행하고 있다. 제너럴네트는 현재 전국에 110개의 설치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렌털 기간 동안 제품보증과 무상 애프터서비스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전국 대리점망 구축을 위한 첫 단계로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전시장인 ‘LED이포유 통합센터’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