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담배 전문업체 롤로타바코는 최근 대구경북의 가맹 점주들과 소통의 장을 가졌다.

롤로타바코의 가맹점주들은 대부분 경기 불황속에서 다른 아이템으로 창업을 시도했다가 실패를 경험했거나 은퇴 이후 먹고 살기 위한 생계형 창업인 경우가 많다. 

롤로타바코는 가맹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초기 창업비용을 낮추고 본사 주도의 교육과 사후관리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가맹점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본사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최근 일부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도를 넘은 갑질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롤로타바코의 소통 행보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롤로코리아 최대성 대표는 “롤로타바코의 본사와 가맹점주와의 진솔한 소통으로 ‘합법과 불법’ 사이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과도기를 넘어 수제담배의 건전한 시장문화가 성숙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소외계층에게 수익의 일부를 돌려줄 수 있는 서민맞춤형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롤로타바코는 롤링타바코 자동화기기를 개발하여 'AUTOBACCO-2’를 론칭했으며, 전자담배에 이어 시장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롤링타바코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문의는 롤로코리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