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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경남 암치료요양원 '자연생활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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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경남 암치료요양원 '자연생활의 집'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08.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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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아갔더니 병원에서 암 선고를 내리면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암치료 요양원 ‘자연생활의 집‘ 박봉흠 원장은 “먼저 항암치료와 수술을 마치고 재발이나 병의 진행을 막기 위해 면역력 유지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암의 원인이 사회환경 재해, 각종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습관, 오염된 먹거리에서 찾아온다고 할 수 있는 만큼 암을 이겨내고 항암치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기 맑은 자연환경, 자연식 채식와 운동이 필요하고 암을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과 정신을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부작용 많은 항암치료보다 자연식 치유를 통한 암 치료 방법이 선호되고 있는데 이러한 자연식 치유가 되려면 필수적인 환경 조건이 따라야한다.

우선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맑은 공기와 청정한 지하수, 원시적인 자연환경이 필요하다. 이러한 환경을 완벽하게 지닌 장소는 산업화가 되어버린 지금 매우 찾기 어렵다.

특히 대도시 주변부는 전무한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생활의집은 이러한 천연적인 자연환경이 여전히 갖춰져있다.

경남 양산시 원동면 내포리에 위치한 이 암치료요양원은 우선 자연환경이 원시적이다 여름이면 약뱀이 많다.

수도물을 쓰지 않고 자연 암반에서 나오는 물로 밥먹고 목욕한다.주변 경치도 폭포도 일품이다. 무공해 항암식단과 자연치유 프로그램 운영하는 암환자요양원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생활의 집은 20년을 이어온 역사를 가진 암환자요양원으로, 황토로 지어진 한옥집에서 암환자들이 생활하며 국내 최고 약초 전문가로부터 강연을 받고 전용 산에서 운동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자연식 치료의 식사는 인터넷에서 알려져 있으며, 많은 환우들이 이곳에서 생활 후 많은 도움이 됐다.

최고의 자연 환경과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자연 속에서 편히 쉬면서 암을 치료하고 요양할 수 있는 ‘자연생활의 집’을 찾아볼 것을 권한다.

부산 경남지역 암 환자 요양원 자연생활의집은 부산 사상 기준으로 30분 거리에 있으며, 부산에 있는 병원에서 통원치료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자연생활의 집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