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00:30 (금)
MIT의 인공 지능, 버퍼링에 대한 해결책 찾아낸다
상태바
MIT의 인공 지능, 버퍼링에 대한 해결책 찾아낸다
  • 김형우 기자
  • 승인 2017.08.21 14: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0818172411183.jpg

사진 출처 : 펙셀즈

온라인 음악 또는 동영상 컨텐츠를 감상할 때 종종 나타나는 동그란 버퍼링 표시는 대부분의 시청자들에게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MIT의 연구팀이 스트리밍을 첨단 상태로 유지할 수있는 새로운 인공 지능 시스템을 개발했다. 버퍼링 표시를 더 이상 보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버퍼링은 데이터가 특정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이동하는 동안 인터넷이 너무 느리면 발생하는 현상이다. 유튜브와 같은 사이트에서는 ABR(Adaptive Bitrate)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동영상의 해상도를 결정한다.

따라서 시스템은 네트워크의 속도를 측정하고 해상도를 적절히 낮추거나 비디오의 끝 부분에 충분한 버퍼를 유지하여 이미지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

MIT의 컴퓨터 과학 및 인공 지능 연구소가 개발한 인공 지능 프로그램은 이러한 알고리즘과 신경망을 사용하여 시스템의 전환을 지능적으로 해결한다.

MIT의 모하메드 알리자데 교수는 “우리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들은 버퍼링을 원하는대로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다. 버퍼링과 해상도의 우선 순위를 결정할 때 자신의 스트리밍 환경을 개인화함으로써 더 나은 인터넷 환경을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한 가상 현실을 위해 인공 지능 시스템을 개발중이다.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 이메일 : mkgil@dailysecu.com

▷ 제보 내용 : 보안 관련 어떤 내용이든 제보를 기다립니다!

▷ 광고문의 : jywoo@dailysecu.com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