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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유심, 동의보감에서 전해지는 산삼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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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유심, 동의보감에서 전해지는 산삼 효능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08.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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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특히나 자연 약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선조의 명을 받아 어의 허준이 집필한 의학서적 동의보감에 의하면 산삼은 ‘오장육부를 보호하며 눈을 밝게하고 정신과 마음을 안정시키며 기가 약한 사람을 치료한다’라고 쓰여 있다.

보기구탈(補氣救脫)- 원기 회복하여 힘이 생기고 강건해진다. 익혈복맥(益血復脈)- 혈액 생성을 촉진하고, 맥박을 정상화한다. 양심안신(養心安神)-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생진지갈(生津止渴)- 체액을 생성하여 갈증을 멈추게 한다. 보폐정서(補肺定瑞)- 폐를 보하고 숨을 고르게 한다. 건비지사(建脾止瀉)- 비장의 기운을 회복시키고 설사를 멈추게한다. 탁독합창(托毒合瘡)- 몸속에 쌓인 독을 풀고, 피부병을 치유한다.

이렇게 산삼은 버릴 것 하나 없는 이로운 식품이며 항암효과에 도움되는 대표주자로  홍삼에 비해 사포닌이 10배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청유심의 산양산삼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재배하여 기른 산양삼들과는 다른 재배방식으로 17년 동안 자연에 방치해 키워 실제 천종산삼과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15년 근 이상인 산양삼 한뿌리만 섭생해도 극심한 피로를 바로 풀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청유심에서는 원물 산양삼뿐만 아니라 산양삼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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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