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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색 데이트코스! 즉석사진 부스 ‘포토그레이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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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색 데이트코스! 즉석사진 부스 ‘포토그레이 오리진’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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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분위기 있고 고급스러운 흑백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그레이 오리진’이 SNS 이색 데이트 코스로 알려지고 있다.

‘포토그레이 오리진’은 유럽권에서 시작돼 국내 처음으로 도입된 유럽형 감성 흑백-컬러 사진 부스이다. 높은 퀄리티의 컬러 사진과 함께 흑백 전용 스튜디오에서 찍은 듯한 고급스러운 흑백 사진을 결과물로 볼 수 있다. 인화지는 방수가 가능하고 두께감이 안정되어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더불어 아날로그적인 매력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커플 사진, 우정사진으로 SNS 상에서 데이트 코스로 알려지며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포토그레이 오리진 즉석사진 콘텐츠가 200만 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즉석사진 부스를 보유하고 있어 어디서든지 포토그레이 오리진을 체험할 수 있으며, 현금 결제뿐만 아니라 신용카드와 T머니 모두 가능하여 편리한 결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포토그레이 오리진’은 점주가 지불하는 비용이 발행하지 않으며, 사업장에 빈 공간을 활용하여 수익을 낼 수 있다. 특히 매장 분위기에 맞는 인테리어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벤트 부스인 동시에 인테리어 효과에도 도움된다.

포토그레이 오리진 관계자는 “포토그레이 오리진은 젊은 남녀 사이에서 이색적인 데이트코스로 SNS에서 알려지고 있다”라며 “사업을 개시한 지 2개월 만에 CGV와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등 파트너점 40곳을 모집했으며, 올해 안으로 150개 지점을 모집할 예정이다. 내년까지 300개 지점을 모집하는 것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토그레이 오리진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