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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가죽소파 브랜드 '베니시모' 쇼룸 오픈, 명품통가죽으로 만든 모던소파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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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가죽소파 브랜드 '베니시모' 쇼룸 오픈, 명품통가죽으로 만든 모던소파 선봬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08.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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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부드럽고 촉감이 좋아져 편안한 사용감을 준다는 가죽소파는 신혼부부들도 많이 찾는 혼수가구이다. 과거 대부분 브라운, 블랙컬러의 가죽을 사용하여 중후한 느낌의 소파의 수요가 많았던 반면, 최근에는 아이보리나 화이트 계열의 밝은 가죽을 사용한 소파 디자인을 주로 찾고 있다.

천연가죽은 감촉이 좋고 통풍이 잘되어 수명이 길다는 장점이 있으며 고르지 않은 표면무늬, 동물이 살아있을 때 긁힌 상처나 주름, 벌레 물린 자국 등 자연스러운 작은 흠집은 천연가죽 고유의 특징이다.

최근 론칭한 핸드메이드 가죽소파브랜드 베니시모의 관계자는 "가죽소파의 표면이 기계로 찍어낸 듯이 일정한 무늬를 보이고 있다면 인조가죽일 가능성이 높다며 가죽소파 구매 전 표면을 잘 살펴보는 것은 천연가죽소파 구매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핸드메이드 소파 '베니시모'의 가죽소파는 명품브랜드에 납품하는 가죽공장과 협력해 최대 2.2mm 두께의 품질 좋은 통가죽을 사용하여 착석감을 높였고 방석의 내장재에 메모리폼을 삽입하여 편안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내장재로 사용된 마이크로화이바 솜에는 항균처리를 통해 유해물질을 차단해 안전성을 높이고 모든 가정에 잘 어울리며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디자인으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도왔다.

베니시모 모던가죽소파는 일산가구단지, 운정가구단지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베니시모 쇼룸에서만 선보인다. 가죽소파 이외에도 아쿠아클린소파, 샤무드알파소파도 같이 선보이고 있어 거실에 어울리는 소파를 직접 체험한 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베니시모 쇼룸 또는 홈페이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