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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수리 당일 ‘배터리교체 특가’ 내폰을부탁해 액정 40%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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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수리 당일 ‘배터리교체 특가’ 내폰을부탁해 액정 40% 할인 행사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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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본점을 두고 있는 아이폰 전문 수리점 '내폰을부탁해'는 8월 ~ 9월 휴가철을 맞이하여 배터리 교체 특가, 정품 액정 교체를 40% 할인된 가격에 수리한다고 밝혔다.

국내 브랜드의 경우 스마트폰 AS망이 잘 만들어져 있고 수리비용도 저렴하지만 애플의 아이폰의 경우 공식 서비스센터(수리점)이 부족하고 수리기간, 수리비용이 만만치 않다.

이에 사설 수리점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지만 실제로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업체는 많지 않아 소비자의 불만과 수리 후 AS가 안 되는 불편함 등 많은 문제가 있다.

최근 이런 문제를 보완하고자 내폰을부탁해는 정품 부품(액정)을 사용하여 수리하고 배터리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폰을부탁해는 정품 부품과 호환품 두 가지를 고객을 속이지 않고 집접 눈 앞에서 수리한다. 이런 이유로 고객들에게 ‘강남잡스‘라는 별칭도 얻었다. 

이 곳은 줄서서 수리하는 착한 수리점으로 1년간 한결같은 가격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착한수리점으로 알려진 곳이다.

이벤트 가격을 알아보면 기존 아이폰5(기준) 정품 액정 교체 20만원 이상, 배터리 10만 5천원을 5만원(액정), 2만원(배터리) 저렴한 비용에 정품으로 수리가 가능하다.

또 방문하는 고객이 직접 수리 과정을 볼 수 있다. 40%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는 ▲아이폰을 수리한 고객이 사용하던 케이블 선을 가져오면 보호 수축튜브 부착 ▲카페 가입시 방탄유리부착 ▲실리콘케이스 부착을 진행한다. 

카페를 통해 실제 사용후기도 접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내폰을부탁해는 선릉역, 강남역, 삼성역, 압구정역, 교대역 등 인근은 출장 수리도 하고 있어 바쁜 직장인들도 편리하게 아이폰 수리를 이용할 수 있다.

수리 가능한 기종은 아이폰SE, 아이폰4,6,7 / 아이폰 전기종, 아이패드도 수리가 가능하며 침수폰, 기타브랜드 수리, 매입, 착한리퍼 서비스를 진행하며 아이폰 메인보드 수리, 정보복구, 기가수 업그레이드까지 가능한 전문 업체이다.

서울 및 경기지역 당일 출장 서비스, 365일 연중무휴, 주말공 및 공휴일 AS, 택배수리가 가능하며 전국 체인점을 모집, 9월 노원, 인천, 잠실, 건대 직영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내폰을부탁해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날이 풀리는 8월은 여행의 계절이라 물놀이 후 침수를 당하는 스마트폰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스마트폰이 물에 빠지면 바로 켜지 말고 3일 정도 말리거나 바로 서비스센터로 방문하여 침수세척 하여야 한다고 내폰을 부탁해가 여름철물놀이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