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주라 공정의 맞춤정장과 손바느질 비스포크 정장을 직접 제작하는 맞춤정장 브랜드 HK테일러에서 예비신랑을 위한 스페셜 맞춤예복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맞춤예복은 신랑의 취향에 맞춰 주문 제작되는 정장이다. 완성 전 시침질 상태의 옷을 입어보는 가봉 과정은 사이즈 조정 및 체형까지 보완되어 일반 기성복으로 예복을 구매하는 것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다. 특히 HK테일러 목동본점에서는 경력 40년 이상의 마스터 테일러가 직접 가봉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스페셜 맞춤예복 이벤트는 패키지로 진행되며 기본 구성은 맞춤셔츠, 일상복으로 입기위한 정장과 셔츠의 리폼, 보타이, 포켓치프, 부토니에, 그리고 웨딩촬영을 위한 커플 턱시도 대여 1회가 포함된다. 턱시도 대여 진행시, 악세사리를 무료로 대여 받을 수 있다.

예복 패키지 가격은 구성에 따라 80만원에서부터 120만원선이며, 가을 겨울 시즌 대비 캐시미어 코트가 포함된 맞춤예복 패키지도 마련되어 있다. 구성은 캐시미어 100% 맞춤코트와 정장, 기본 웨딩 구성이며 원단과 제작방식에 따라 220만원, 330만원 패키지로 진행 중이다.

“HK테일러의 맞춤정장은 체형보완을 우선시 한다”며 “체형에 잘 맞는 정장은 자신감을 불러일으킨다. 자신감 넘치는 신랑의 모습을 완성시켜주는 HK테일러 맞춤예복으로 특별하게 준비해보길 바란다”며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HK테일러는 목동본점, 청담점 외 전주점, 광주점, 대구중앙, 대구 앞산점 등 전국 24개 지점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