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이파니의 웹툰이 웹툰 플랫폼 ‘애니툰’에 독점 공개된다.

첫 번째 공개되는 웹툰은 극사실주의 일상툰 ‘밥은 먹고 사냐?’로,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들은 자전적인 내용이 담긴 웹툰이다.

이 작품에서 이파니는 방송 특성상 솔직한 모습을 다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으나 웹툰을 통해서 진실하고 다양한 매력을 속속들이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웹툰 ‘밥은 먹고 사냐?’에서는 작가 본인의 아주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동료 연예인들이나 지인들과 함께 나누는 소통, 인생이야기가 주된 테마이다.

두 번째 웹툰은 ‘조건’이란 작품으로 8월 중에 ‘애니툰’에 연재할 예정이다.

‘조건’은 연예계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재로 한 성인 웹툰으로 주인공이 우연히 연예인 몰카동영상을 발견하게 되면서 시작한다.

작가 이파니는 “웹툰으로로 독자 및 팬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방송인으로서가 아닌 웹툰작가로서 독자들에게 평가받게 되어 떨리고 긴장된다. 많이 부족하지만 지켜봐주세요”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애니툰’은 웹툰 전문 플랫폼사로 서비스 ‘돈의 맛’, ‘혼밥남녀’, ‘왁싱하우스’ 등을 연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