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기술' 통해 탄소 배출 절감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탄소 배출을 절감해 환경 친화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스마트 에너지 아주르 데몬스트레이션' 이라고 불리는 이 플랫폼은 기업이 실시간으로 에너지 방출량을 추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 플랫폼은 미국에 기반을 둔 '와트타임' 의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넷에 연결된 장치(IoT) 및 건물에 청정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와트타임은 미국 전역의 전력망을 통해 전기의 탄소 배출량을 보고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석 환경 및 도시 전략가 인 롭 버나드는 "와트타임과의 제휴는 파워 유저들에게 전기가 언제, 어디에서 왔는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해줄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이제 고객들은 실시간으로 전력 소모량 및 탄소 배출량을 통지받을 수 있고, 이는 과도한 전기 사용을 지양하도록 장려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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