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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부, 신편입생 모집…2차 모집 8월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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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부, 신편입생 모집…2차 모집 8월 15일까지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8.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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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혁명시대 ICT 인재육성…컴퓨터소프트웨어, 정보보안, 의료IT 3가지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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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컴퓨터와 정보통신기술 융합 분야의 실무 전문인력 양성 목표로 확대 개편한 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부는 8월 15일까지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한다.

4차 산업 혁명은 ICT(정보통신기술)기반의 새로운 산업의 시대이다. 4차산업혁명으로 많은 기존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ICT분야는 4차 산업혁명을 실현하기 위해 새정부가 신사업을 개발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처리 및 분석기술, 네트워크 기술, 보안기술 등과 같은 핵심 기술이 산업과 융합되어 신사업과 일자리가 생길 전망이다.

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부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유망 분야인 컴퓨터소프트웨어, 정보보안, 의료IT의 3가지의 전공을 두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부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공학사를 취득할 수 있으며, 입학 후 본인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여 졸업 할 수 있다. 또한 숭실대학교 정보과학대학원과 경영대학원과의 MOU체결해 학사학위 취득 후 대학원 진학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 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부의 전공
▲ 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부의 전공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시대가 요구하는 ICT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노력해왔다. 정보보안학과는 초창기에 신설해 정보보안 분야의 전문인력양성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는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파이썬 (Python) 교육 등 컴퓨터적 사고를 배양하는 교육을 사이버대학교의 소프트웨어 교육에 도입했다. 또한 빅데이터 기술, 인공지능기술 등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4차산업혁명 기술 교육에 앞장서 왔다. 그리고 2017학년도 이들 학과를 신기술 융합교육을 위하여 ICT학부로 확대 개편하고,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의 교육을 강화해 컴퓨터소프트웨어전공, 정보보안전공, 의료IT전공으로 개편했다.

ICT공학부 학부장 이현진 교수는 “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설립된 학부이다. ICT분야의 신사업과 서비스는 각 전문기술의 융합과 각종 산업들의 융합을 통해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ICT분야의 교육도 각 분야의 전문기술 교육을 넘어서 ICT분야간의 융합과 각종산업과의 융합기술을 폭넓게 볼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했다.

2017학년도 2학기 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부(http://ict.kcu.ac) 신편입생 2차 모집은 8월 15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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