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여행시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정보를 선별해 여행객이 몰리는 장소에 홍보영상 송출 및 리플렛 배포 등을 통해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휴가지에서 신분증을 분실한 경우, 누군가 분실된 신분증을 금융거래에 불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
신분증 분실로 인한 금융피해를 예방하려면, 전국 어디나 휴대폰 또는 PC를 통해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 접속해 신분증 분실 사실을 등록하면 된다.
인터넷 검색창에 ‘파인’을 입력한 후 신분증 분실 등록 코너를 클릭해, 개인정보 노출사실을 등록해야한다.
신분증 분실사실이 파인에 등록되면 즉시 전 금융회사에 공유되고, 본인에게 등록 확인증도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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