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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여름휴가철 유용한 서비스와 네트워크 대비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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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여름휴가철 유용한 서비스와 네트워크 대비책 마련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7.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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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철에 유용한 서비스와 네트워크 대비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펫호텔에 홈CCTV 구축, 휴가지서도 반려동물 스마트폰으로 확인
장기간 여름휴가를 떠나면서 고양이나 강아지를 펫호텔에 맡겨둬야 한다면 ‘반려동물 IoT 서비스’가 유용하다.

LG유플러스가 지난 10일 출시한 ‘반려동물IoT’는 서울시 수의사회 공식 추천 상품으로 홈CCTV 미니, IoT 플러그, IoT 스위치 3종으로 구성돼 있다.

LG유플러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이마트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반려동물 멀티샵인 몰리스펫샵‘ 스타필드 하남점’과 서울 서초구 프리미엄 동물전문병원인 ‘치료멍멍 동물의료센터’에 체험존을 구축, 반려동물 IoT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기요금과 누진단계 미리 알려주는 ‘전기료 알리미’로 폭염 대비
LG유플러스의 에너지 관리 서비스 ‘IoT전기료알리미’를 이용하면 여름철 폭염 혹서 기간 전기요금 누진세 폭탄을 예방할 수 있다.

IoT전기료알리미는 전체 전기 사용량과 현재 누진단계는 물론 실시간 현재 요금 및 월 예상요금을 안내해준다.

또 우리집 정보를 등록하면 이웃집과의 전기요금 및 사용량 비교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현재 사용 현황을 분석해 누진단계도 사전에 알려준다. 고객은 ‘IoT@home’앱을 통해 “10일 후 3단계 진입(66kWh 남음)” 등 다음 누진단계 진입까지 남은 날짜 및 사용량을 알 수 있다.

▲LG유플러스-KT통합내비 ‘원내비’로 휴가길 쾌적하게
LG유플러스와 KT가 함께 선보인 ’원내비(ONE NAVI)’를 이용하면 휴가철 막히는 길을 효과적으로 우회하여 행선지까지 다닐 수 있다.

’교차로 안내’는 교차로 진출입시 동영상을 통해 경로를 안내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음성안내’는 대형건물이나 마트와 같은 랜드마크 건물을 중심으로 제공한다.

▲해외여행객 요금폭탄 방지 위한 로밍 요금제
최소 일주일 이상의 장기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통신요금 폭탄을 예방하기 위해 데이터음성요금제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다.

▲‘방콕족’ 위한 IPTV콘텐츠
LG유플러스 IPTV 서비스 ‘U+tv유튜브 채널’은 IPTV에 가상 채널로 편성, 검색 없이 리모콘 조작만으로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고객은 인기 BJ의 영상을 스마트폰이 아닌 대화면 TV로 감상할 수 있다. 20여분 남짓한 키즈콘텐츠를 결제할 필요 없이 무한한 유튜브키즈콘텐츠를 무제한 무료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LG유플러스 휴가철 네트워크 통화량 증가 대비책
LG유플러스는 7~8월 여름 휴가시즌 주요 휴양지역 네트워크 트래픽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전국의 주요 해수욕장 100여곳, 테마파크 23곳, 계곡 60여곳 등 180여곳 이상의 관광지의 기지국 품질 테스트를 완료했다.

폭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주요 휴양지역에는 네트워크 담당 기술자가 언제라도 현장에 출동할 수 있는 준비 태세도 마친 상태이며 네트워크 중앙 관제센터에서는 태풍, 집중호우, 수해 등 비상상황 발생을 대비해 유사시 종합상황실을 개소,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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