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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E, AI 지침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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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E, AI 지침 수립
  • 김형우 기자
  • 승인 2017.07.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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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Max Pixel
▲ 사진출처 : Max Pixel

인공 지능 종말론은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IEEE)가 최근 실시한 계획에 따르면 가능성이 없다.

IEEE는 AI 기기와 애플리케이션이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한 표준을 설정하기 시작했다. 연구소는 이것이 AI 구현이 윤리적 원칙을 준수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의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최근 인공 지능 시스템의 미래에 대한 열광적인 소동이 일어나고 있다.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는 최근 AI가 "인간 문명을 근본적으로 위협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인공 지능 기술 규제를 촉구했다.

폴 셀바 장군은 미국 합참 차장 상원 청문회에서 "우리가 로봇에게 인간의 생명을 앗아 갈지 여부를 선택하도록 설정하는 것은 매우 비합리적이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셀바는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인간을 사살할지도 모르는 자동화 시스템에 대해 인간 감시가 필요한 국방부의 규칙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셀바는 적들이 그러한 통제를 우회 할지라도 미국은 세심하게 규제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IEEE는 제안된 가이드 라인 발표에서 "인공 지능의 출현과 발달로 인간에게 알리지 않은 채 블랙박스 입력으로 기계와 기계 간에 결정을 내리게 될 위험이 있다."라고 밝혔다.

전자 상거래 사이트에서부터 자율 주행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AI 기능으로 모든 것이 향상되므로 해당 지침이 빠른 시일 내에 발효될수록 효과는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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