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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밸리, 본격 캠핑시즌 맞아 캠핑의 가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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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밸리, 본격 캠핑시즌 맞아 캠핑의 가치 제시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07.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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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같은 무더위에 열대야까지 이어지면서, 사람들은 무더위를 피해 야외활동을 즐기기 위해 나서는데 특히 캠핑장과 글램핑장의 수와 이용객은 점점 늘고 있다.

2011년 60만 명부터 2014년 300만 명, 2016년 500만 명과 전국 1700여 곳으로 캠핑은 이제 국민 여가 활동이 되었다는 수치도 제시된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의 지친 삶을 힐링하기 위해 캠핑을 계획하고 떠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캠핑에 입문하기 위해 필요한 각종 장비들에 부담스러워 하는 것도 사실이다.

캠프용품업체 캠프밸리는 거품 없이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캠핑족들의 만족도를 높여 관심을 받고 있다. 캠프밸리는 기존에 자체생산하여 월마트, 샘스클럽 등에 공급하던 제품 중에서 우리나라에 맞는 제품을 선별하여, 미국에서의 가격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기존에 역직구를 비싸게 사올 필요가 없게 되었다.

특히 혼자 캠핑을 즐기는 이른바 혼캠족에게는 스마트 코트텐트, 가족, 친구와 함께 하는 캠핑족에게는 패밀리 플라이텐트와 케빈텐트가 수요가 높다.

한편, 캠핑의 가치를 선물하겠다는 캠프밸리는 "남녀노소 소비자들이 즐겁게 캠핑을 할 수 있도록 기존제품과 차별화되는 다양한 상품과 가격경쟁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