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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밴드코리아’ 론칭 기념 크로스핏 선수 후원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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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밴드코리아’ 론칭 기념 크로스핏 선수 후원계약 체결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07.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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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기능성 스포츠 보호대 및 컴프레션 웨어 브랜드 ‘리밴드(Rehband)’의 국내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리밴드코리아(대표 박동현)’ 는 지난 7월 19일 크로스핏 선수 양성 및 지도자 배출을 전문으로 하는 크로스핏 박스 크로스핏 제스트와 다수의 세계 대회에 진출한 실력파 권혁산 선수(‘크로스핏 투혼’ 소속), 최진경 선수(‘크로스핏 제스트’ 소속) 선수와 ‘리밴드’ 제품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리밴드코리아’는 이번 후원을 통해 해당 크로스핏 선수 및 크로스핏 제스트 소속 선수들의 경기 기량 향상과 보호를 위해 1년간 리밴드 제품을 무상 후원한다. 또한 제품 후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크로스핏 선수들 및 크로스핏 제스트와 함께 국내 크로스핏 활성화를 위한 각종 프로모션 활동도 함께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에는 크로스핏 보호대로 많이 알려진 리밴드는 1955년에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글로벌 스포츠 보호 용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년간 축적된 의학적 데이터를 활용하여 국제 스포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해외 각국의 국가대표 선수팀, 특히 독일 핸드볼 국가대표팀, 미국 역도 국가대표팀, FC 미트윌란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리밴드’와 함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해 오고 있다.

리밴드 보호대 및 컴프레션 웨어는 혈액 순환을 개선해 근육과 관절의 통증 완화 및 운동 효과를 증가시키고 회복을 도우며 가벼운 운동부터 전문적인 운동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리밴드코리아’의 박동현 대표는 “리밴드가 5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다양한 분야의 운동선수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만큼, 리밴드코리아도 대한민국의 스포츠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선수에게 후원한 제품들은 현재 오토복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9월부터는 리밴드코리아 단독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