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글래스 프로젝트 책임자인 제이 코타리는 구글 글래스의 부활을 선언했다.
제이 코타리는 "우리는 이미 3년 전에 실험을 했다. 이제 실험품이 아닌 고객 및 협력사를 위해 완전한 생산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구글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보완을 거쳐 2015년에 처음 출시한 헤드셋 및 지난 여름 이베이에 등장한 헤드셋과 동일하다고 밝혔다. 5메가 픽셀의 카메라가 8메가 픽셀 카메라로 바뀌었고, 배터리 수명은 더 길어졌으며, 더 강력한 Wi-Fi 연결성 및 업그레이드된 프로세서를 제공한다.
또한 구글 글래스에는 안전 고글 및 처방 안경 유리를 구글 글래스에 부착할 수 있는 글래스 팟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 되었다고 말했다.
구글 글래스는 보잉, DHL 및 GE와 같은 회사에 배포되어 시범 사용한 회사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구글 글래스는 그들의 일을 도왔고 생산성이 증가했다. 스마트 안경 시장은 아직 작지만 많은 고객들이 시험판을 주문하고 있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구글 글래스의 목표 시장, 즉 직장에 중점을 둔 재시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알파벳 X부서 담당자인 아스트로 텔러는 "우리는 가치가 있는 시장에 집중해서 투자할 뿐 아직 구글 글래스의 성공을 예상하지는 않는다. 단지 열린 마음으로 시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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