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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주얼리 효성주얼리시티점 다이아몬드 최다 보유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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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주얼리 효성주얼리시티점 다이아몬드 최다 보유에 앞장서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07.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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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주얼리 효성주얼리시티 지점이 종로3가 본점에 이어 다이아몬드 최다보유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는 소식이다.

영신주얼리는 40년 전통을 지닌곳으로 종로예물에서도 가장 오래된 결혼예물전문점으로 자체적으로 다이아몬드 수입원을 운영하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결혼예물로써 많은 선택을 받는 3부와 5부를 비롯하여 7부와 1캐럿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와 등급을 대량 보유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신부예물세트와 종로예물커플링을 다이아몬드로 준비하려하는 예비신랑신부에게 있어 영신주얼리는 인기샵으로 알려진 곳이다.

영신주얼리 대표는 "대중적인 다이아몬드를 보유해왔던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을 맞이하면서는 1부를 비롯하여 4부, 6부, 8부와도 같은 비인기 다이아몬드를 대량 구입하였다. 과거 종로예물세트에는 암묵적인 형식이 정해져 있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형식을 벗어나 실용성에 기안한 자유로운 구성이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비인기 중량의 다이아몬드를 찾는 예비신랑신부들이 늘은 추세이다. 다가오는 본격 결혼예물 성수기를 맞아 인기중량과 등급을 비롯하여 비인기 라인까지 대량구매하기로 결정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비신랑신부들이 종로예물투어를 하게 되는 것은 다양한 디자인을 접해보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조건에 맞는 등급과 중량의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함이기도 하다. 하지만 구매시까지 시간비용이 많이 소모되는 만큼 힘들여 결혼예물투어를 하지 않고도 조건을 만족하는 다이아몬드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등급과 중량의 다이아몬드를 대량 구매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해왔다.

대량의 다이아몬드 보유와 함께 다이아몬드 관련하여 여름 시즌 헤택으로 3부다이아세트 160만원 패키지를 선보이며, 많은 예비신랑신부들에게 결혼예물비용에 드는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돼 선호되고 있다. 

한편, 효성주얼리시티 지하1층에 입점되어 있는 영신주얼리 효성점에서 새로이 보유하게된 다이아몬드는 국내 처음으로 판매량을 보이는 우신감정서와 GIA감정서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1부대에서 대중적인 선택을 받고 있는 현대감정서도 함께 만나볼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