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트온은 블록체인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올 초부터 암호화폐거래소 개발을 준비해왔으며, 최근 포스링크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암호화폐거래소의 오픈을 앞당기기로 하고 마지막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써트온 박성준 기술고문(현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 센터장)은 “암호화폐거래소는 한 달에 수 천억에서 수 조원의 금융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금융시스템으로 실제 은행이나 증권사 등과 같이 금융기관에 준하는 시스템과 운영 메뉴얼을 구축해야 한다”라며 “포스링크에서 준비하고 있는 ‘링크코인’은 코스닥등록업체에서 운영하는 암호화폐거래소인 만큼 시스템 보안성 확보뿐만 아니라 코스닥 등록기업으로서의 투명성 및 신뢰성 확보, 개인정보관리 및 CS응대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 안정성 등을 고루 갖춘 제대로 된 암호화폐거래소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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