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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네트, 전기근육자극 의료기기 ‘에스트레이너’ 홈쇼핑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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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네트, 전기근육자극 의료기기 ‘에스트레이너’ 홈쇼핑 론칭
  • 박수빈기자
  • 승인 2017.06.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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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용품 전문기업 제너럴네트(대표 송강호)는 전기근육자극(EMS) 의료기기 ‘에스트레이너’를 홈쇼핑에 정식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스트레이너(S-TRAINER)는 복부, 허벅지, 팔 등 원하는 부위에 부착하면 전기근육자극(EMS)을 통해 운동효과를 높여준다

각 근육의 형태에 따른 6개의 특허 주파수가 근육의 수축이완을 반복시켜 근육을 강화시키는 원리이며, 체지방 감소 및 근육강화 효과로 의료기기 2등급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부산대 병원과 인제대 부산 백병원에서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한 결과 평균 5.2cm 허리둘레(복부 비만) 감소효과가 입증됐다.

제너럴네트 관계자는 “부착만으로도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허벅지, 팔뚝 등 살을 빼기 힘든 특정 부위의 다이어트 및 바디라인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렌탈 형태로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트레이너는 오는 7월 5일 오후 8시 50분부터 홈앤쇼핑을 통해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