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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즈, 네트워크 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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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즈, 네트워크 보안 강화
  • 유성희 기자
  • 승인 2017.06.2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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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즈(Spirent Communications)는 일본 마쿠하리 멧세 컨벤션 센터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세계적인 정보기술 박람회 인터롭 도쿄(Interop Tokyo)를 호스팅하는 사이트의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인터롭의 요청에 따라 스파이런트는 자사 Security Labs 서비스를 통해 박람회 네트워크의 관리 스캔을 제공하여 심각한 문제를 탐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문제가 해결된 후 스파이런트는 박람회가 시작되기 전에 네트워크의 추가 테스트를 실시했고 14만 명의 참석자, 출품자 및 직원들은 안전하게 로그온했다.

쇼넷 NOC 전문가 도미네 다카시는 “스파이런트가 수행한보안 평가 결과, 600개 이상의 간과되었던 취약점이 제품과 운영 체제에서 발견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평가 보고서의 개선 권고 사항을 통해 우리는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할 수 있었고, 박람회 출품자와 방문객 모두에게 안전한 네트워크를 늦지 않게 구축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언오센틱케이티드 매니지드 스캔 일환으로 시큐리티랩은 자동 기술과 수동 기술을 사용하여 노출된 호스트 및 서비스에 대한 수많은 테스트를 실행했다.

네트워크의 지문을 따고 해킹을 유발할 수 있는 문제를 발견하는 데 산업 선도적인 독점 소프트웨어가 사용되었다.

인터롭은 이번 박람회의 커뮤니케이션즈 백본 검색을 요청하지 않았다면 해커들이 원격 코드 실행을 사용하여 등록자 장치에 액세스하거나 개인 정보를 훔치거나 시스템을 손상시키는 등 피해를 입힐 수 있었다.

스파이런트의 보안 컨설팅 수석 이사인 사미르 딕시트는 "인터롭 도쿄가 박람회의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스파이런트를 선택했다는 것은 우리에게 큰 의미이다. 인터롭 도쿄는 사람들의 주목과 세계적인 존경을 받는 박람회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인터롭은 지난해에도 시큐리티랩스와 협력해 박람회의 웹 속성을 검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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