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이전 시점 복구로 데이터 보호, OS백업 수요 증가
랜섬웨어 대한 대비책으로 OS백업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발생한 랜섬웨어는 웜바이러스의 동작 방식과 유사하게 감염돼 회사내 서버(Windows, Linux)뿐 아니라 데스크톱과 노트북 등 개인이 사용하는 시스템의 감염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랜섬웨어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으로 OS백업이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OS백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이 시장 공략에 주력해 온 아크서브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아크서브에서 설정하는 백업 장치는 운영서버에서 네트워크 접근 경로가 숨겨져 있는 방식으로 랜섬웨어 감염을 방지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각 구성 시스템은 기능별로 복구목표지점(RPO)이 있으며, 그 RPO에 따라 자동적으로 백업본을 유지하고 있다가 랜섬웨어에 감염됐을 때 감염 시점 이전(최소 15분 이전 데이터)의 복구지점을 지정해 복구할 수 있다.
케이디시스의 김승용 대표는 “랜섬웨어 대응방안으로 최근 OS백업에 대해 문의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윈도우 및 리눅스서버, 데스크탑, 노트북 등 다양한 자원에 대한 OS백업 또는 데이터 볼륨 이미지 백업을 통해 랜섬웨어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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