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이면 2018학년도 입학하는 항공운항과의 수시가 시작된다. 승무원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항공운항과 수시를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들이 가고 싶어하는 주요대학 항공운항과는 인하공전, 수원과학대, 한서대, 세한대 등이 있는데 크게는 전문대학교와 4년제 대학교로 구분되며 대한항공과 같은 한진 계열의 대학교인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경쟁률은 타 학교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한다. 

하지만 타 학교의 항공과나 항공과가 아닌 전공을 했다고 해서 승무원이 될 수 없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전공을 한 사람들이 일반인들에 비해서 조금 더 유리한 것은 채용공고 자체에 관련 전공자 우대라는 문구와 전공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내용 때문일 것이다.

돌아오는 6월 24일 토요일, 7월 1일 토요일, 7월 8일 토요일에는 각각 코세아 승무원학원 수원점, 홍대점, 강남점에서 코세아에서 교육을 받고 항공운항과에 진학한 주요대학 항공운항과 입학자들과 선배와의 만남이란 타이틀로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코세아 황부영 원장은 전하고 있다.

이 자리는 올해 항공운항과 수시 및 정시 예정자들에게 먼저 준비하고 입학한 선배들이 ‘어떻게 준비를 하면 좋고, 면접은 어땠다’라는 현실적인 준비에 대한 대화로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 선배와의 만남이란 행사를 제외하고도 코세아 전 지점에서 항공사 유니폼 입어보기 행사도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참석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전화해서 문의 후 일정을 예약하여 항공사 유니폼을 입어보고 예비승무원이 되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한편, 코세아 승무원학원 수도권 전 지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신청은 각 지점별 대표번호로 전화해서 신청하면 되며 학교별 1시간씩 2번 진행하는데 반별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