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미국이 모기 퇴치에 앞장섰다.
미국 미주리주 레밍턴에 위치한 한 자연 센터의 과학자는 “모기나 진드기 때문에 여름철 야외활동을 꺼려하면 안 된다”며 “모기가 번식할 만한 환경을 제거하거나 몸에 붙은 진드기를 떼어내면 즐거운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연구원은 밝은 색 옷을 입어 진드기 여부를 파악하라고 권장했으며, 모기가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아침과 저녁시간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드기나 모기에게 감염 될 수 있는 질병은 드물지만 거주 지역이나 항생체에 따른 감염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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