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급감하는 비둘기 개체수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복수의 외신은 최근 영국에서 비둘기를 잡아먹는 맹금류가 급증하면서 비둘기의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왕립 조류 보호 협회는 “맹금류들이 조류를 사냥하는 습성이 있다”며 이로인해 비둘기를 포함한 일부 새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고 전했다.
또 영국의 한 비둘기 경주가는 “특히 최근 급증한 송골매는 도심에 사는 다른 새의 개체수를 급격히 줄일 수 있다”고 말하며 비둘기가 감소함에 따른 비용적인 손해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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