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고스사는 ‘크래쉬 오버라이드(Crash Override)’라고 명명하고, ESET에서는 ‘인더스트로이어(Industroyer)’라고 명명한 이 악성코드는 전력 그리드를 공격하기 위해 설계된 최초의 악성 프로그램이다.
이 악성코드는 2015년 12월 우크라이나 발전소 공격에 사용 된 악성코드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됐다. 크래쉬 오버라이드는 2016년 공격에 사용되지 않았지만, 시스템이 일주일 동안 다운 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2017. 6. 12.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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